초기에 생각보다 개념 정리가 힘들었서, 어느 노트에 정리할려고 모았던 자료를 기반으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.
(* 혹시 비슷한 글이 보인다면,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.)
1. 채굴(mining)이란?
- 블럭체인(Blockchain)의 핵심인 노드(node)를 생성하는데 기여하고, 그 보상으로 암호화폐(예: 비트코인, 이더리음등)을 얻는 것을 의미함.
- 노드(node)의 역활은 거래내역을 담고 있고, 이거래 내역은 신뢰성을 담보함. (*노드 역할/상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 있음)
- 기술적인 분류: POW(작업증명), POS(지분증명), DPOS(위임지분증명)
2. 채굴 방법
1) CPU: POW
- 현재는 채산성이 거의 없음
2) GPU: POW
-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이슈임
3) ASIC: POW
- ASIC 정의: 특정한 목적을위해 설계된 주문형 반도체 의미
- 코인 채굴을 위해서 설계된 장비를 의미
- 다양한 종류의 ASIC장비가 생산되나,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움
- 예: 비트코인, 라이트코인, 제트 캐시, 시아 코인, 도지 코인, 카데나 등
4) Hard-disk: POW
- IPFS 기반
- 많은 하드디스크와 노동력 필요
- 비추
5) Staking: POS
- 채굴(mining)이라고 말할수 있는지 모르겠음. 하지만, 코인을 얻게 된다는 부분은 같기 때문에 정리함
- 의미: ‘스테이킹’은 보유한 코인을 일정기간 묶어두는(락업) 대신, 이자로 신규 코인을 받는 채굴 방식으로 가상자산 직접 투자보다 리스크가 적으면서 시중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
출처 :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(http://www.consumernews.co.kr)
- 자신의 코인을 락업하고 특정한 간격마다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프로토콜(POS)에 의해 임의로 선택되는 검증자가 포함될때, 더 많은 수량을 스테이킹한 참여자가 다음 블록 검증자로 선택될 확률이 더 높다.(자본주의 프로토콜)
- 스테이킹은 ASIC등과 같이 특화된 마이닝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고 블록을 생성할 수 있음
그래서, ASIC 마이닝에는 하드웨어와 같은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지만,
스테이킹은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를 하게 된다.
이 투자를 바탕으로 연산 작업을 통해 다음 블록을 위해 경쟁하는 대신
자신이 스테이킹한 코인의 수에 따라 지분 증명 검증자가 선택됩니다.
- 돈을 맞기고, 이자를 방식이라고 보면됨(예금과 비슷)
- 종류: 에이다, 폴카닷, 이더리움, 이오스, 테조스, 바이낸스 코인, 트론 등